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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놓쳤다
가고시마에서 시티뷰 버스를 타려다 구글 지도가 알려준 정류장 위치가 200미터나 틀렸다.
2026년 5월, 가고시마로 여행을 갔다.
덴몬칸 주변에서 시티뷰 버스를 타려고 구글 지도를 켰다. 지도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5분을 걸었다. 정류장이 없었다.
근처 편의점 직원에게 물어봤다. "아, 거기서 200미터 돌아가야 해요." 버스는 이미 떠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구글 지도의 정류장 좌표가 실제와 200미터 가까이 어긋나 있었다.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건 치명적이다. 다음 버스까지 30분. 뙤약볕 아래서 기다렸다.
이 경험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